줄넘기 다이어트 10일째 되는 날.
그래도 10일이 지났는데.. 어찌 이리 변화가 없을꼬.
며칠전부터는 20분 조금 넘게씩 하고있다.
어떤 블로그에서 타이머를 20분, 30분 이렇게 맞춰놓고 줄넘기를 하면 좀 더 효율적이라고 해서 따라해봤는데
난 아직 체력이 저질이라서 그런지..
나에겐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
너무 힘든데 알람이 안 울려서 보면 20분 되기 1분정도 전이다.
나의 고비는 15분 쯤에 오는듯..
어제는 28분하고 더이상은 못하겠어서 그만뒀다.
언제 30분을 넘을 수 있으려나..
어릴때는 밥만 몇끼 굶어도 살이 잘 빠졌던 것 같은데..
이젠 운동을 이렇게 하는데도 전혀 변화가 없다..
아직 10일째라 그렇겠지..
그래도 한달은 채워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