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수 후 걸린 기간은 1년 2개월 정도, 준비기간까지 합치면 1년 6개월. 이걸 준비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했던 시간은 그것보다 훨씬 길었다. 답 없는 고민을 계속 할 바에는 일단 저지르자가 나의 결론이었고, 준비과정이 그리 순탄치만은 않았지만 그래도 생각했던 시간보다 더 적게 걸려서 다행이다. 미국에 살면서 신분유지의 불안감+스폰서에 대한 부채감 같은게 있었는데, 이제 더 이상 그러지 않아도 된다. 하나의 큰 고민거리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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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2016 변호사 컨택
*** 비자변경 (J1 -> H1B) ***
9/26/2018 변호사 계약
3/18/2019 I-140 접수 (네브라스카)
9/25/2019 I-140 승인
11/25/2019 I-485, I-765, I-131 접수
12/6/2019 Biometric 공지
12/26/2019 Biometric
2/11/2020 Case is ready to be scheduled for an interview
3/2/2020 Interview was scheduled
3/7/2020 Interview 공지&날짜 우편 도착 (인터뷰 날짜: 4/10/2020)
3/23/2020 Interview cancelled and notice ordered, I-765&I-131 approval notice (아놔...Covid-19)
3/30/2020 Combo card was delivered
4/23/2020 우편으로 RFE 수령 (I-693 제출)
4/24/2020 우편으로 I-693 제출 (local office)
5/14/2020 New card is being produced
5/15/2020 Case was approved (I-485)
5/19/2020 Card was mailed to me
5/20/2020 Card was picked up by the United States postal service
5/21/2020 카드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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