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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2017 - 10/23/2017, Bulgaria

생각해보니 단 한번도 불가리아를 가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피츠버그-시카고-비엔나-바르나

피츠버그에서 불가리아로 가는 여정은 정말이지 너무나도 길었다. 

시카고에 도착했더니 비엔나로 가는 비행기가 캔슬.....

항공사에서 준 첫 옵션은 시카고-이스탄불-바르나였는데, 이스탄불에서 9시간이나 대기해야해서 패스하고, 항공사에서 잡아준 호텔에서 자고, 다음날 비행기를 타기로 결정했다. 

우여곡절 끝에 Varna에 도착해서 매일 7:30AM-6PM, 2박 3일간의 바쁜 학회 일정을 보냈다. 

이런 학회는 처음이라 진심 힘들었다. 

학회가 끝나고는 Varna에서 Sofia로 2박 3일간의 버스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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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갱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