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 부터 시작한 working from home. 이제야 그 끝이 보이는 듯 하다. 빠르면 다음주, 늦으면 다다음주?? 쯤이면 출근을 다시 할 수 있을 것 같다 (서류 심사가 얼마나 걸리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집에서 일을 하는 건 여전히 힘들기에.. 방금 만든 점심을 못 먹겠지만, 마음이 싱숭생숭할때 안거나 쓰다듬을 고양이는 없겠지만.. 기쁘다. 그리고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데...버찌당코에게 미안하지만.. 에어컨이 있는 오피스가 좋다. 버찌당코도 데리고 갈 수 있으면 좋겠네~
마스크를 계속 써야하는 건 불편 하겠지? 오피스 문 닫고 콕 처박혀 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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