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넘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내가 가장 즐겨하는 다이어트 운동(?)은 파워워킹인데 

여긴 길거리에 보이는 운동하는 사람들 모두 러닝을 한다. 

러닝을 몇번 도전해봤지만 왜 이리 재미가 없는지..

운동을 해야지 해야지 미루다보니 늘어나는건 살들이라

줄넘기를 구입했다. 


첫날에는 600개

둘째날에는 700개

셋째날에는 다리가 너무 아파 줄넘기 건너뛰고 러닝 20분

넷째날에도 러닝 30분

다섯째날에는 줄넘기를 약 1000개 했다. 

-700개까지는 세었는데 그 다음부터는 그냥 해서 몇개를 했는지 정확히 알 수가 없다. 


오늘이 여섯째날. 

줄넘기는 갯수보다는 하는 시간이 중요하다는 말이 많던데..

이제 내 다리도 어느 정도 적응이 된 것 같으니 30분 줄넘기 도전해봐야지. 

30분이면 노래 10곡 정도 되겠지?

'피츠버그 > 오늘은 말이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바른 소비가치란..  (0) 2016.01.22
내 생애 첫 iMac  (0) 2015.10.02
마음이 황폐할땐  (0) 2015.07.08
역시 작심 삼일이였어  (0) 2015.06.12
진짜 진짜 오랜만에.  (0) 2015.02.10
Posted by 갱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