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꺼는 아니지만 앞으로 내가 사용할꺼니까..

내 생애 첫 맥이라고 치겠어. 

어서 어서 적응해서 나중에 맥북 사게되면 완전 잘 사용해야지. 

요즘 내 랩탑이 너무 느려져서 쓰게된 랩 컴퓨터. 

엄청 빠르겠지 기대를 해서 그런가. 

아까 포토샵 열였을 때 너무 느려서 놀랬다. 

저장 공간이 많이 없어서 그렇겠지. 혹은 처음 여는거니까 그런거겠지 라며 스스로 위로하고 있는중이다. 


아무튼.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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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갱냥 :)
카테고리 없음2015. 7. 18. 04:48

줄넘기 다이어트 10일째 되는 날. 

그래도 10일이 지났는데.. 어찌 이리 변화가 없을꼬. 

며칠전부터는 20분 조금 넘게씩 하고있다. 


어떤 블로그에서 타이머를 20분, 30분 이렇게 맞춰놓고 줄넘기를 하면 좀 더 효율적이라고 해서 따라해봤는데

난 아직 체력이 저질이라서 그런지.. 

나에겐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 


너무 힘든데 알람이 안 울려서 보면 20분 되기 1분정도 전이다. 

나의 고비는 15분 쯤에 오는듯..


어제는 28분하고 더이상은 못하겠어서 그만뒀다. 

언제 30분을 넘을 수 있으려나..


어릴때는 밥만 몇끼 굶어도 살이 잘 빠졌던 것 같은데..

이젠 운동을 이렇게 하는데도 전혀 변화가 없다..

아직 10일째라 그렇겠지..

그래도 한달은 채워봐야지. 




Posted by 갱냥 :)

줄넘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내가 가장 즐겨하는 다이어트 운동(?)은 파워워킹인데 

여긴 길거리에 보이는 운동하는 사람들 모두 러닝을 한다. 

러닝을 몇번 도전해봤지만 왜 이리 재미가 없는지..

운동을 해야지 해야지 미루다보니 늘어나는건 살들이라

줄넘기를 구입했다. 


첫날에는 600개

둘째날에는 700개

셋째날에는 다리가 너무 아파 줄넘기 건너뛰고 러닝 20분

넷째날에도 러닝 30분

다섯째날에는 줄넘기를 약 1000개 했다. 

-700개까지는 세었는데 그 다음부터는 그냥 해서 몇개를 했는지 정확히 알 수가 없다. 


오늘이 여섯째날. 

줄넘기는 갯수보다는 하는 시간이 중요하다는 말이 많던데..

이제 내 다리도 어느 정도 적응이 된 것 같으니 30분 줄넘기 도전해봐야지. 

30분이면 노래 10곡 정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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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갱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