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 돌아와 따뜻한 침대에 파 묻혀 이쁜 내 새끼들을 쓰담쓰담.
따뜻한 냥이들의 체온과 골골골... 골골송을 듣다보면
나도 모르게 스르륵.. 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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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집에 돌아와 따뜻한 침대에 파 묻혀 이쁜 내 새끼들을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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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고민 끝에.. 애플워치를 샀다.
스테인레스냐 알루미늄이냐의 고민을 시작으로
시리즈1이냐 시리즈2냐..
골드가 좋을까 실버가 좋을까...
사실 내게 필요한 기능은
메세지, 메일 알람과 타이머 기능뿐이라
결국 구입한건 시리즈1-골드 알루미늄 바디에 갈색 가죽 밴드.
사고나나깐 이 조합 엄청 맘에 든다.
덕분에 내 통장은 좀 휑하게 되었지만;;;
하긴..아이폰7도 지지난주에 구입했으니.,
이젠 좀 자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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