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에 해당되는 글 60건

  1. 2016.10.05 애플워치
  2. 2016.09.26 9월
  3. 2016.09.23 오랜만에
  4. 2016.01.22 올바른 소비가치란..
  5. 2015.10.02 내 생애 첫 iMac
  6. 2015.07.14 줄넘기 다이어트
  7. 2015.07.08 마음이 황폐할땐
  8. 2015.06.12 역시 작심 삼일이였어
  9. 2015.02.10 진짜 진짜 오랜만에.
  10. 2014.11.09 #11. 싱숭생숭싱숭 토요일

오랜 고민 끝에.. 애플워치를 샀다.
스테인레스냐 알루미늄이냐의 고민을 시작으로
시리즈1이냐 시리즈2냐..
골드가 좋을까 실버가 좋을까...

사실 내게 필요한 기능은
메세지, 메일 알람과 타이머 기능뿐이라
결국 구입한건 시리즈1-골드 알루미늄 바디에 갈색 가죽 밴드.
사고나나깐 이 조합 엄청 맘에 든다.
덕분에 내 통장은 좀 휑하게 되었지만;;;

하긴..아이폰7도 지지난주에 구입했으니.,
이젠 좀 자제해야겠다. ​​​

'피츠버그 > 오늘은 말이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 오는 날  (0) 2017.02.09
walking dead night!!  (0) 2016.10.24
9월  (0) 2016.09.26
오랜만에  (0) 2016.09.23
올바른 소비가치란..  (0) 2016.01.22
Posted by 갱냥 :)

오늘은 월요일. 

월요일엔 월요병이 있어야 제 맛이지..


다사다난한 9월이다. 

첫차가 생겼고, 운전을 시작했다. 

주차를 하다가 옆에 차를 긁었고, 운전하다 뒷차에 받히기도 했다. 

그리고 어제는 휴대폰을 떨어뜨려서 액정이 깨졌다. 

J군에게 9월은 너무 힘든 달이야 라고 투정으로 부렸더니

나쁜일은 세번까지만 일어난다고 위로해줬다.

진짜..이제 좋은일만 가득하면 좋겠다!!!!!



'피츠버그 > 오늘은 말이야' 카테고리의 다른 글

walking dead night!!  (0) 2016.10.24
애플워치  (0) 2016.10.05
오랜만에  (0) 2016.09.23
올바른 소비가치란..  (0) 2016.01.22
내 생애 첫 iMac  (0) 2015.10.02
Posted by 갱냥 :)

Octoberfest, 2014

LOMO lc-a+/ lomography 100 color negative


2년 반만에 한국에 다녀왔다. 

사실 다녀온 지 어느덧 한달이 다 되어간다.

다시 돌아오기전 일주일간은 그렇게도 우울하더니

막상 미국에 돌아오고나니 한국에서 지냈던 

3주간의 시간이 모두 꿈같이 느껴졌다.


한국에 간 김에 미뤄두었던 필름현상을 했더니

오래된 사진들이 가득하다. 

그냥 풍경 사진일 뿐인데도.. 그 사진들을 찍었던 때가 

흐릿하게나마 기억이 난다. 


  



'피츠버그 > 오늘은 말이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플워치  (0) 2016.10.05
9월  (0) 2016.09.26
올바른 소비가치란..  (0) 2016.01.22
내 생애 첫 iMac  (0) 2015.10.02
줄넘기 다이어트  (0) 2015.07.14
Posted by 갱냥 :)

시계가 사고싶다. 사고 싶은 시계를 검색하다보니 이 돈이면 조금 더 보태서 스마트워치를 살수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는 근데.. 스마트워치가 필요한가? 라는 의문이 들었다. 있으면 잘은 쓰겠지만.. 굳이 필요하지는 않지.. 그럼 아날로그 시계를 살까? 아냐.. 조금 더 보태면 스마트워치를 살수있어..반복반복.. 그러다.. 올해 돈 나갈곳도 많은데 시계는 무슨..하며 검색창을 닫아버렸다.

시계하나 확 사버리지 못하는 내가 답답하다. 생각해보면 난 어떤 물건을 살때 이게 정말 나한테 필요한 물건인지에 대한 너무 많은 생각을 한다. 생각에 생각을 하다보면 늘 낭비같아서 주저하고 포기하게 된다. 내가 나 자신에게 너무 야박한걸까..

올바른 소비가치란 무엇일까..어렵다.

'피츠버그 > 오늘은 말이야'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월  (0) 2016.09.26
오랜만에  (0) 2016.09.23
내 생애 첫 iMac  (0) 2015.10.02
줄넘기 다이어트  (0) 2015.07.14
마음이 황폐할땐  (0) 2015.07.08
Posted by 갱냥 :)

내꺼는 아니지만 앞으로 내가 사용할꺼니까..

내 생애 첫 맥이라고 치겠어. 

어서 어서 적응해서 나중에 맥북 사게되면 완전 잘 사용해야지. 

요즘 내 랩탑이 너무 느려져서 쓰게된 랩 컴퓨터. 

엄청 빠르겠지 기대를 해서 그런가. 

아까 포토샵 열였을 때 너무 느려서 놀랬다. 

저장 공간이 많이 없어서 그렇겠지. 혹은 처음 여는거니까 그런거겠지 라며 스스로 위로하고 있는중이다. 


아무튼. 신기하다. 



'피츠버그 > 오늘은 말이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에  (0) 2016.09.23
올바른 소비가치란..  (0) 2016.01.22
줄넘기 다이어트  (0) 2015.07.14
마음이 황폐할땐  (0) 2015.07.08
역시 작심 삼일이였어  (0) 2015.06.12
Posted by 갱냥 :)

줄넘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내가 가장 즐겨하는 다이어트 운동(?)은 파워워킹인데 

여긴 길거리에 보이는 운동하는 사람들 모두 러닝을 한다. 

러닝을 몇번 도전해봤지만 왜 이리 재미가 없는지..

운동을 해야지 해야지 미루다보니 늘어나는건 살들이라

줄넘기를 구입했다. 


첫날에는 600개

둘째날에는 700개

셋째날에는 다리가 너무 아파 줄넘기 건너뛰고 러닝 20분

넷째날에도 러닝 30분

다섯째날에는 줄넘기를 약 1000개 했다. 

-700개까지는 세었는데 그 다음부터는 그냥 해서 몇개를 했는지 정확히 알 수가 없다. 


오늘이 여섯째날. 

줄넘기는 갯수보다는 하는 시간이 중요하다는 말이 많던데..

이제 내 다리도 어느 정도 적응이 된 것 같으니 30분 줄넘기 도전해봐야지. 

30분이면 노래 10곡 정도 되겠지?

'피츠버그 > 오늘은 말이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바른 소비가치란..  (0) 2016.01.22
내 생애 첫 iMac  (0) 2015.10.02
마음이 황폐할땐  (0) 2015.07.08
역시 작심 삼일이였어  (0) 2015.06.12
진짜 진짜 오랜만에.  (0) 2015.02.10
Posted by 갱냥 :)

마음이 황폐할땐..

주절주절 어디든지 내 마음을 풀어놓기만큼 좋은게 없다. 


아침부터 지금까지, 

하루종일 공격당하는 기분이다. 


아침에는 보스1이 와서 연휴동안 너의 프로그래스를 말해보라고 하고

오후에는 보스2가 연휴동안의 너의 프로그래스를 말해보란다.


연휴란 자고로 쉬는날인데.. 포닥이 쉬는날이 어딨겠는가..

그래도 그렇지 너무 당연하게 연.휴.동.안 의 프로그래스라니..



'피츠버그 > 오늘은 말이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생애 첫 iMac  (0) 2015.10.02
줄넘기 다이어트  (0) 2015.07.14
역시 작심 삼일이였어  (0) 2015.06.12
진짜 진짜 오랜만에.  (0) 2015.02.10
#11. 싱숭생숭싱숭 토요일  (0) 2014.11.09
Posted by 갱냥 :)
일상을 열심히 기록해야지 다짐했지만 역시나 작심삼일이였다.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들어왔더니, 3개월 넘게 접속하지 않아 휴면계정이 되었단다.

그러고보면 글 남길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쁜건 아닌데..

그냥 귀차니즘이 심한가보다. 


일이 잘 안풀려서 너무나도 심란한 요즘이다.

지금 현재 상황으로써는 내년 재계약은 어렵겠구나 싶다. 

하루 하루가 지날수록 재계약 확률이 떨어지는 기분. 

내 자존감도 함께 떨어지는 기분. 


내가 최선을 다해 엄청 열심히 한건 아니라서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가 있어. 라고 하기보다는

내 스스로가 너무나도 못나보이는게 문제다. 


그냥..시간이 갈수록..

이 길이 내 길이 정말 아니라면 어쩌지..라는 불안감만 든다.

부정적인 생각을 안하고 싶은데

자꾸만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불안감. 


그리고 못난 마음이지만..

같이 일하는 친구는 하는 일 마다 잘 되는데..

나는 잘 안되니까.. 막..샘난다..ㅠㅠ


아... 꾸져지면 안되는데.. 나 왜 이러니... 




Posted by 갱냥 :)

파워블로거들은 정말 대단하다는걸 새삼 다시 느끼며 진짜 진짜 오랜만에 글을 남긴다. 

난 이렇게 끄적끄적 거리는것도 꼬박꼬박 하기 힘든데

사진도 올리고 정보도 올리고. 정말 대단하다. 


티스토리에 발걸음이 뜸한 사이에 새해가 밝았다. 


올 한해는 기록을 남기는게 나의 목표 중 하나!!

매일 매일 적는 일기면 더 좋겠지만, 그게 어렵다면 최소한 1주일에 한번쯤은 한주간의 내 생활에 대해 기록할것.


작심 삼일이 되지않게 노력해야지!!


2/9/2015


Posted by 갱냥 :)
도서관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하는 한국어 수업 자원봉사를 마치고
집에서 빈둥되지 말고 일을 좀 해볼까..하고 스타벅스에 들어왔다.
학교 근처라 그런지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다.
메뉴에는 없지만. 용기를 내어 토피넛라떼가 있냐고 물어봤더니 있데서 주문했다.
겨울엔 역시 토피넛라떼지!!
노트북으로 김동률 노래를 들으며 토피넛라떼를 마시다 보니 여기가 한국인지 미국인지.
괜히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이 곳에 온지 8개월이 되었는데. 마음을 편히 터놓을 친구가 없다는게 슬퍼지는 토요일이다.


더이상 모든게 이국적으로만 느껴지지 않는다는건,
그래도 내가 이곳에서 적응을 잘 하고 있다는거겠지..

보고시프다..내 사람들..  

2014년 11월 18일 오후 3시 31분
Posted by 갱냥 :)